술효능과 소주 맥주 막걸리 칼로리 영양성분 부작용은?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진 않으나 혼자서 홀짝 홀짝 즐겨먹는 편입니다. 물론 집에서 혼자 먹는 술을 제일 좋아하구요
술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습니다.~ 술은 안먹는게 최고인 것처럼 알려지기도 했지만 적당량을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술효능! 그리고 대표 술인 소주,맥주,막걸리 비교와 칼로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술효능으로는 수면유도가 있습니다.~ 적당량! 한잔정도의 양은 수면을 유도해서 편안한 잠자리를 유도하지만
일정량을 넘어가게 되면 REM 수면을 방해해서 자는도중 깨어날 확률을 높이기도 하니 술은 항상 적정량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뇨작용을 촉진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평소보다 화장실을 더 자주가시지 않나요?
술은 몸의 수분을 더 빨리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더 빨리, 더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는 것이죠.
세가지 술중에서 맥주가 가장 이뇨작용을 부추기며, 안주로 먹는 음식들의 간이 짠 것도 한몫한다고 합니다.
이뇨작용은 노폐물 배출과 몸속 불순물을 배출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체내 수분부족을 유도하기 때문에
술자리에서는 술깨려 마시는 것도 있지만 물을 항상 많이 마셔주는것 잊지 마세요~
장수하는 분들이 소개되는 것을 잘 보면 약주를 꼭 즐겨 드시는 경우가 많아요.~
많이는 아니지만 적당량을 꾸준히 먹었을때 술효능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은데요.
적당량의 술은 혈압을 낮추고, 동맥에 쌓인 노폐물과 지방을 제거해서 원활한 혈액순환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장병과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현격하게 줄어든다고 해요.
그리고 술의 유익한 효능으로는 허혈성 발작을 줄여준다는 점입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히하고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혈액공급에 문제가 생겨 일어나는 허혈성 발작의 위험성을 크게 줄여주고, 뇌로 가는 혈액순환이 원활해서
다양한 발작성 질환의 확률을 크게 줄여준다고 합니다.
술 칼로리는 1g 당 7kcal 수준의 열량을 발생합니다.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체내에 흡수되며 많은 에너지를 발생시키지만 소모되지 못하면 다 살로가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으로 불리는 술이죠
각 술별로 칼로리는 소주 한잔 140kcal, 맥주 한잔 96kcal, 막걸리 150ml 당 69kcal 수준으로 의외로 소주가 굉장히
높습니다.~ 막걸리는 ml 당 수치로 포만감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구요.
다이어트로 술을 마신다? 는건 분명 잘못된 정보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하루 한잔정도의 술은 건강에 유익하다고해요.
3가지 술중에서 막걸리는 한잔 정도만 마셔주시면 건강에 엄청 좋은 술이라고 합니다.
농민들이 일하는 도중에 먹던 술로, 사실 술보다는 중간중간 먹는 음료수와 같은 개념으로 보는게 맞겠네요.
막걸리에는 낮은 열량과 다양한 무기질과 영양소가 풍부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잘만 먹으면 건강에 이로운 술로 포도주와 함께 꼽는 술이 막걸리라고 해요~
궂이 좋고 나쁨을 따지자면 막걸리가 가장 건강한 술에 가깝다고 합니다.
풍부한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 예방에 좋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주는 고마운 술이니까요.
장속 유해 세균을 제거하고 멜라닌 색소도 억제해서 피부도 좋게하는 효과가 있는 술이라고 합니다.
잘먹으면 건강에 좋은 술! 이젠 알고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구 먹이는 스타일을 극혐합니다.
그래서 혼자서 딱! 한두잔 정도만 마시는걸 즐기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자기전에 생각들을 정리하며
실행할것 같아요.~ 모두 건강한 생활을 위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