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한개 칼로리 하루 권장량과 설사 복통 유발은 독 부작용?

어느순간 건강식의 한자리를 떡하니 자리차고 있는 아보카도~ 멕시코가 원산지인 이 과일은 100g에 160kcal로 과일로는 매우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지만 다이어트식으로 떡하니 인기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 아보카도 칼로리와 하루 권장량, 그리고 부작용으로 

찾아온다는 설사와 복통을 유발하는 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보카도에는 영양가가 매우매우 풍부해서 숲속의 버터로 불리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과일로는 매우 드물게 지방의 함량이 15% 

수준으로 매우 높은편입니다. 한때 칼로리와 지방 함유가 매우 높아 다이어트시에 피해야할 음식으로 꼽혔지만 지금은 아보카도의

지방질이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당분 함량이 낮아 깊은 포만감을 유도해 체중을 감량하는데 

효과적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반쪽만 한끼식사에 먹어도 3시간 동안 허기가 지지 않을 정도로 큰 포만감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하루 권장량을 꼭 지켜줘야 하는데요. 

아무리 체중에 영향이 적은 불포화지방이라도 한개에 약 230kcal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20%인 5등분의 1조각만 드시는게 좋다고 해요.~ 

아보카도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증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되고 많은 양의 섬유질과 마그네슘과 칼슘등이

풍부하다고 해요. 섬유질은 소화 배변능력을 촉진시켜서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마그네슘의 경우 체내에 

나트륨을 분해 배출하기 때문에 고혈압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칼슘이야 몸에 좋은건 말할것도 없구요 ^^

아보카도가 가진 불포화지방산과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멕시코에서 실험을

통해 아보카도 섭취 연구 결과 총 평균 16%가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를 보였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22%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는 11%를 늘리는 좋은 영향을 보였다고 해요.

아보카도의 주요성분인 글루타치온 성분은 강한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력은 높이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성분은 해독작용도 가지고 있어 간의 부담을 줄이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아보카도의 부작용은 존재하는데요. 아보카도의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단점도 되죠

지방은 지방질이니까요. 그래서 하루권장량을 넘어가는 량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체중증가는 뻔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보카도에 포함된 탄닌 성분은 긍정적 작용도 많지만 특정 미네랄 섭취를 억제하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을 정해서 딱 그만큼만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는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매는 상관없지만

잎과 나무 껍질에는 동물을 사망에 일으킬수 있는 독성 지방산인 persin 성분이 다량 들어가 있어 섭취를 절대 피해야

합니다. 입과 껍질은 드실일이 없어 걱정이 없겠지만 왜 아보카도에 설사과 복통의 부작용이 있을까요??

아보카도 부작용은 체질에 따라 알러지 반응을 일으킨다는 점이라고 해요. 크게 2가지 종류의 알러지로 나눌수 있는데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먹고 난후 입 또는 인후부 쪽에 알러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른 종류는 라텍스 알러지 인데, 전신의 두드러기, 발진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과 구토를 유발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해요 그래서 아무리 몸에 좋은 아보카도라도 아주 적은 소량을 먹고 조금 

기다린후 알러지 반응이 없으면 식사를 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적정량을 드셨을때 체중감량과 다이어트시 부족한

영양분 충족에 좋다는 의미이니 절대 많은양은 피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