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 효능 부작용 먹는법과 영양성분 알아보기
향신료로 인해서 음식의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 정도로 향신료는 음식에 차지하는 영향이 큽니다. 여러것들중 오늘은 육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육계는 흔히 계피라고 부르는데 커피나 디저트에 흔히 사용됩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음식에 올려지는 향신료정도의 개념이 익숙하지만 고대에는
육계를 뛰어난 효능덕분에 기적의 음식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인데요.
독특한 풍미와 맛으로 여러 음식에 쓰이는데, 육계 효능은 혈당을 낮추고 이상지질혈증을 개선한다고 밝혀졌습니다.
나무껍질에서 나오는 육계 효능은 대사 및 소화 계통 촉진, 내장기관 강화, 속이 부글부글한 증상 개선, 복부내 염증 감소 등이 대표적입니다.
육계가 가진 페놀성 화학물질은 포도주가 건강에 좋다고 이야기할때 많이 알려진 성분인데요. 이성분이 육계에도 풍부히 들어있어서
강력한 항산화활동을 합니다. 체내에서 노화방지와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육계 효능이 뛰어난 것이죠
페놀성 화학물질은 블루베리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그와 비슷한 수준의 양이 육계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음식의 향신료 개념으로 사용이 많은데, 이외의 용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육계로 만든 오일이 곰팡이와 박테리아등의
균의 성장을 늦추는 효과가 있어서 다양한 화장품 업계에서 널리 사랑받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계피에 포함된 비타민b1,c 인,칼슘,칼륨등은 인체에 필수로 작용하는 성분들인데, 육계는 심신의 안정을 돕는데 탁월한 음식입니다.
스트레스와 긴장,우울증 감소효과까지 알려지며 다양한 음식으로 육계를 섭취하는걸 권장해요. 육계가 가진 항염 활동으로 인해서
각종 관절염이나 근육 관절의 무리등에도 다양하게 쓰입니다.
심지어 기침,감기, 가래등과 같은 증상의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인기가 높습니다. 체내 포도당 수치의 조절도 관여하며
동맥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는데도 탁월해서 당뇨와 높은 콜레스테롤로 인한 고혈압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육계를 먹는법으로는 각종요리에 추가해서 먹으면 되지만 보관법이 중요합니다.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는게
중요하며 용기는 유리용기에 넣어 보관해야 그 사용기간을 늘릴수가 있다고 합니다. 육계 껍질은 1년, 육계 가루는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육계 먹는법으로는 하루 1-6g가량을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각종 요리에 섞어 드시는게 좋으며,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맛 자체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생것으로 먹었을때 부작용으로 호홉 곤란이나 질식등이 있을수 있으니 피하는게 좋아요.
그래서 커피나 차에 함께 섞어서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많은 양을 섭취하면 잇몸 부종과 입궤양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많은양의 섭취는 피하시고
열이 많은 사람과 임산부는 육계를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