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위안부 화보 파문 사진 작가 논란 정리

이승연 위안부 화보 파문 사진 작가 논란 정리

오래된 이슈이긴하지만 최근 방송에 다시 소개되면서 다른 부분에서 논란이 일고 있더군요.군함도 개봉후 일제강점기 역사에 대한 이슈와 논란이 다시 화재를 끌고 있는데요. 오랜 논란을 나았던 톱스타였던 이승연의 이 화보는 당시 큰 파문을 낳았습니다. 

우선 전국민적인 반발을사 당시 탑스타였던 이승연이 거듭해서 공개사과와 봉사활동, 다수의 기자회견을 통해서 반성과 경위를 밝혔고 오랜기간 활동하지 못하며 이승연씨 본인스스로도 큰 상처로 남은 사건이였는데요. 

최근에 이사건이 방송에 소개되며 관심을 받는것은 당시 이컨셉으로 화보를 진행했던 사진작가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때 프로젝트를 총 감독했던 사진작가가 최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공식작가로 위촉된 사실이 알려지며 취임 4개월만에 자진 사퇴하며 사건은 일단락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로도 지금으로도 이명박 전대통령, 조용필,김건모, 장동건등 다수의 탑연예인의 사진과 화모를 촬영한 실력있는 작가로 알려져있는데요. 당시 이컨셉의 화보 진행에 있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민감한 사안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 전국민적인 뭇매를 맞았습니다. 

채널a의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 논란이 다시 조명되었고 다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당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진행사보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끌고있던 이승연씨가 끝없는 비판을 마주하며 실수를 인정하고 다수의 사과와 봉사활동, 그리고 수익금 사회환원등 다방면으로 해명했지만 분노를 누그러뜨리진 못했습니다 

당시 이 뉴스를 소개하던 곽정은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민감한 문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로 자신의 평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일문제에 있어서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간은 흘러가고, 당시의 피해자분들은 사과한번 받아보시지 못하고 세상과 이별을 하고 계십니다. 좀더 사회적인 차원의 환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