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파나무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뭔가 비장스럽기 그지 없는데요. 비파나무는 중국 남부지방이 주원산지로 

장미과에 속하며 열매는 노란귤색을 띄는 나무입니다. 

대표적인 한방 약재로 사용되는 비파나무는 열매부터 뿌리 잎까지 버릴것이 없어요~

비파나무의 대표적인 효능은 혈액순환 강화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질환인 고지혈증,뇌졸중 등의 질환에

효과적인데 이 모든게 카테킨 성분의 작용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카로틴 역시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눈의 건강에 좋고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바뀌는 이 성분은 시력보호와 야맹증의 개선등 다양한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에요~

비파나무에 특히 열매를 먹게 되면 기관지쪽 질환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고 환경오염으로 마시는 공기로 인해서 기관지를 강화해주는 좋은 성분이 열매에 많다고 하니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의학적으로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열을 낮추는데 비파나무가 좋다고 해요.

비파나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음식이라 몸속 열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염증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위장염이나 위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파나무는 특유의 떪은 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탄닌이라는 성분때문에 나는 맛으로 

강한 항암 작용을 하는 물질이라고 해요. 암예방에 좋은 효과를 주고 100g당 47kcal 밖에 안되는 저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로 많이 먹어도 부담없는 참 좋은 음식입니다. 

예로부터 진통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약재로 널리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나 신경통등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가까이두고 드시면 좋겠습니다. 

2017년 부동산 전망 주절주절

내가 버는 돈은 항상 제자리인데 집값 땅값은 참 후덜덜 합니다 ㅎㅎ

방송에서 국내 최대 부동산 보유자가 나오시는데 버는 족족 땅만 사다보니 이렇게

되었다는걸 보게 되었는데요. 소상공인은 가게세 때문에, 신혼부부는 집값 때문에

이래저래 문제네요. 개인적으로는 내려가는게 맞다는 주의라서 참 ㅎㅎ

아무것도 아니지만 푸념하며 2017년 부동산 전망에 대해서 주절 거려봅니다 ㅎㅎ

우선 큰맥은 절대 서울권은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구가 줄고 있다고 하지만 서울권으로의 집중도는 여전히 매우 높아 떨어질 확률이

매우 적고, 특히 상권이 좋은 지역은 더 오르면 오르지 내리진 않을것 같아요.

대게의 매체들과 논평들에서도 많이 하는 말이구요.

문제는 지방의 떨어지는 집값이 문제가 될텐데요. 

지방도 역시 교육 상권이 뛰어난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땅값은 돈많은 투기세력이 주거용도가 아닌 투기 및 투자용도로 

구입해서 집값이 올라간다는 문제가 있죠.

정작 집이 필요한 결혼세대나 젋은층은 올라간 집값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정부는 대출 싸게 해줄테니 집을 사도록 유도했던게 이전 정부까지의 태도였구요.

지금은 집값을 잡아보겠다 라며 선언을 했지만 알쓸신잡 프로그램에서도 말이 나왔지만

인류역사상 집값 잡아보겠다고 한 정책중에 성공한게 단 하나도 없다고 하죠 ㅜㅜ

지방쪽에서는 대구가 참 이유없이 집값이 올랐습니다. 큰 공단 단지가 있는것도 생산기반이 있는 지역도 아님에도 정말 쌩뚱맞게 가격이 올랐어요. 여기저기서는 집값이 오른걸 경제가 활성화니 뭐니 하지만 투기세력이 올려놓은 거품이라고 봅니다. 물론 중심부인 침산,수성 쪽은 제외하구요. 

대구 외곽쪽인 현풍과 화원쪽에 형성된 대규모 아파트들의 미분양이 많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대다수는 이 미분양을 시작으로 다시 진정세를 

찾게 될거라 보는데 말이죠 ㅎㅎ

그리고 최근 인구소멸지역을 발표하며 지도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참 암울합니다. 

한군데만 집중되어 있다보니 다른 소규모 도시들은 인구가 주는걸 막지 못해요.

나중에 나이들면 귀촌을 희망하는 1인이다보니 그래도 좀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데 

인구소멸지도를 보면 참 그렇습니다 ㅎㅎ

애초에 거주용도의 집이 아닌 투기, 투자 용도의 부동산이 만들어낸 진풍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집을 사긴사야하는데 돈은없고 조만간 대출 이율도 올라갈 예정이죠. 

지금 집값이 떨어졌다고 호들값을 떨지만 특정지역은 다시 오를겁니다. 

정부정책이 나와바야 알겠지만 거품이 많이 끼여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당분간 살짝 하향세를 보이다 특정지역만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날씨도 그렇고 기분도 꿀꿀해서인지 뭔가 어둡네요 ^^;;; 개인적 의견일 뿐이니 

대구시 인구 수는 어떤가

대한민국 5대 광역시에 들어가는 대구! 

관광 도시는 아니라서 사실 방문이 잦은 곳은 아닙니다. ~

일자리 문제가 광역시중 가장 심한 곳중 하나라고 일컬어지고 

그에 대비 물가는 굉장히 저렴한 편인 대구시 인구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5년 기준 대구시 인구수는 250만명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증가를 보였습니다. 

인구수가 증가하게 된대는 행정구역상 달성군등의 편입이 큰 역할을 하였고 

섬유산업 등의 기타 산업이 초기 인구유입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생산기반들이 구미나 김해, 김천등지로 빠져나가며 사실상 대구에서 일자리를

구하는게 어려운 도시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남녀 비율이 0.1 정도 여성의 비율이

높은것도 타지역으로의 유출이 많기 때문으로 추정해볼수 있겠습니다. 

광역시중 가장 많은 인구유출을 보이는 곳이라 일컬어지며 그 원인을 앞서 말씀드린

생산기반이 없다는데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해요. 전입대비 순유출이 전국 최고 수준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 주요 유출인구가 20대라고 합니다. 

지역 국회의원이 밝힌 주요 원인은 교육과 직업이 가장 큰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출산율은 서울,부산에 이은 3번째로 가장 출산이 저조한 도시로 기록되어 있으며,

과거 경제성장의 역군이였던 3공단 중심에 있던 초등학교가 폐교를 하는등, 다수의 작용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이 발전한 도시는 절대! 아닙니다.

분지를 중심으로 역사적으로 기념할만한 곳들이 몇곳들이 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2000년 부터 시티투어를 시작, 토성길, 약재골목등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유입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인구 저하가 가장 높은 그래프를 보여준다고 하는 대구,,, 앞으로의 인구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